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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안방극장에 공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첫 끼 먹방을 시작한 김민경은 명언을 쏟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떡볶이 포장 안에 젓가락이 넉넉히 들어있자, "1~2인분이라고 돼있었거든요? 그럼 1인분이잖아요"라며 놀라운 '먹언'을 남긴 것.
그런가 하면 김민경은 동료 개그맨 류근지, 송병철을 낚시 동반자라고 소개, 함께 여행을 떠나며 힐링을 경험했다. 화창한 날씨에 만선을 꿈꾸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해가 질 때까지 입질조차 없자 저기압 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바로 삼겹살 잔치를 벌이며 '저기압에는 고기 앞으로'를 몸소 실천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김민경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맹활약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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