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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치타가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치타는 최근 1인 기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멀티 엔터테이너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러브캐처 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쎈마이웨이' '굿걸'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에도 참여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 첫 연기부터 호평을 이끌어낸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는 영화 OST 전곡 작사, 작곡 및 가창까지 도맡으며 한계없는 아티스트의 진가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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