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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네온펀치가 데뷔 2년만에 공식 해체한다.
소속사 측은 11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회사 경영난으로 팀을 공식해체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다연 백아 이안은 이달 중 3인조 그룹으로 재데뷔한다. 메이와 도희는 개인적인 사유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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