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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14일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운동하러 간 우리형 기다리면서"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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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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