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아들 승재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고지용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 아이들과 서울 호텔 투어 엄마는 쉬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지용과 아들 승재와의 셀카가 담겼다.엄마 허양임 없이 호캉스를 즐기는 부자의 돈독한 사이와 승재의 폭풍성장 근황이 돋보인다. 7살이 된 승재는 어느새 의젓한 어린이가 된 모습. 자랄수록 엄마 허양임을 닮아가는 승재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고지용은 2013년 의사 허양임과 결혼, 이듬해 승재 군을 출산했다. 고지용과 승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