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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을 자랑했다.
'인간 비타민'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 역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평소 SNS를 통해 부부의 애정을 드러내왔던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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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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