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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보영이 국내 최초의 디지털 모닝 예능쇼 '카카오TV 모닝'에서 화요일 코너 '톡이나 할까?'의 첫 게스트로 출연해 2006년 EBS 드라마를 통해 데뷔한 경력을 밝히며 펭수의 직속 선배라고 주장하는 등 솔직 유쾌한 토크를 펼친다.
최근 차기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를 결정 짓고 오랜만에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 올 박보영이 '톡이나 할까'를 통해 보여줄 유쾌 솔직한 토크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카카오TV 모닝'의 '톡이나 할까?' 코너를 연출하는 권성민PD는 "카카오톡만으로 대화하는 토크쇼라는 콘셉트를 통해 스타들의 이모티콘, 카톡 말투 등으로 교류하고 공감하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매주 화요일 아침 10분동안 간질간질한 즐거움에 잇몸이 마를 정도로 미소짓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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