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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이우주 기자] 배우 배슬기가 유튜버 심리섭과 9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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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족들과 친구들, 감사한 지인 분들 모시고 9월 말에 예정이던 예식은 현재, 점점 심각해지는 사회적 상황으로 고민 중이다. 아마 미루게 될 확률이 더 높다"며 "앞으로 더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좋은 모습도 보여 드리고 한 남자의 아내로서도 행복한 가정 꾸리며 잘 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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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슬기는 2005년 그룹 더 빨강으로 데뷔, 이른바 '복고댄스'로 이름을 알리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룹 해체 후 배우로도 활동 중인 배슬기는 내년 장편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star77@sportschosun.com,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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