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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가수 겸 배우 노민우와의 결혼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일본 매거진 여성 세븐은 아야세 하루카가 노민우와 2018년 7월 이후 만남을 시작해 2년 째 열애 중이며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측은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고, 아야세 하루카의 소속사 역시 일본 매체를 통해 "친구이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없다"고 해명했다.
1986년 생인 노민우는 2004년 SM엔터테인먼트의 4인조 록밴드 트랙스의 드러머로 데뷔했다. 당시 '로즈'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고, 2년 후 밴드를 떠나 연기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신의 선물-14일' '검법남녀2' 등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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