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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미모를 뽐냈다.
니트를 입고 어느새 찾아온 가을 분위기를 물씬 낸 이윤진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윤진은 아이 둘의 엄마로는 보이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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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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