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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NCT127 마크와 쟈니가 잘생긴 비주얼을 뽐냈다.
흰 셔츠에 청 앞치마를 한 마크와 쟈니는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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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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