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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초희와 이상이가 행복한 미소를 한껏 짓고 있는 모습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윤재석과는 달리 따뜻하고 편안한 눈빛으로 피앙세를 바라보는 송다희의 모습이 엿보이며 두 사람의 결혼식에 기대가 한껏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이들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병원 식구들과 시장 상인들의 얼굴에 편안함이 감돌아 일상 속 따스함을 나누는 이들의 한때가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달한다.
마침내 부부로 하나가 되는 이초희와 이상이의 결혼식 현장은 오늘(12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97, 98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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