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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집으로 이사 간 이천수 가족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쌍둥이들은 새로운 집에서 자기 주도 이유식에 처음 도전하기도 했다고. 앙증맞은 손으로 숟가락을 쥔 아이들은 온 신경을 집중해 이유식을 먹었다고. 그러나 곧 주변 현장이 이유식으로 뒤덮이는 대환장 이유식 파티가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식사를 마친 쌍둥이를 위한 천수 아빠와 주은이 표 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고 한다. 뛰어난 육아 스킬로 천수 아빠를 도와주며 '구세주은'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주은이는 이날 역시 아이들에게 울 틈을 주지 않는 현란한 놀이 퍼레이드를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 그중 주은이가 준비한 거울 놀이에 빠진 쌍둥이의 모습이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고 기대를 상승시킨다.
과연 이천수 가족의 새 보금자리는 어떤 모습일까. 자기 주도 이유식 먹기에 도전한 쌍둥이는 성공할 수 있을까. 쌍둥이를 웃게 하는 천수 아빠와 주은이 표 놀이 퍼레이드 정체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47회는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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