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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의 운영 서버를 빠르게 증설하고 있다고 15일 전했다.
웹젠은 'R2M' 신규 게임 회원의 증가 추세를 확인해 추가 서버 증설도 꾸준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또 'R2M'의 장기 흥행을 위한 신규 콘텐츠 추가도 준비중이며, 9월 중으로 대규모 게임내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최대 4개의 대규모 공성전, 12개의 스팟전 등을 비롯한 6회 이상 분량의 콘텐츠 업데이트가 준비돼 있으며, 공성전과 스팟전 외에도 다양한 길드 콘텐츠와 유저 편의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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