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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국 래퍼 카디비가 남편인 래퍼 오프셋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카디비는 오프셋의 불륜사실을 안 뒤 크게 분노, 조지아주 법원에 이혼서류를 접수했다. 그는 딸 컬쳐의 양육권과 양육비를 요구하며 모든 부부의 재산을 공평하게 분배해달라고 주장했다.
현재 두 사람은 별거 중이며, 재판은 11월 4일 열린다.
카디비는 2017년 9월 오프셋과 결혼했다. 그러나 3개월 만에 오프셋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며 위기를 맞았다. 2018년 7월 딸 컬쳐를 출산한 뒤 같은 해 12월 오프셋과 이혼했으나 이듬해인 2019년 1월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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