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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걸그룹 출신 가수들이 냉혹한 현실에서 느낀 속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런 가운데 16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멤버들의 그룹 탈퇴 이후의 삶과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상처에 대한 고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제는 결혼해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소율과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하고 있는 유진, 그리고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는 가영이 가수 활동에서 얻게 된 남모를 트라우마를 고백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한편 후배들의 과거와 현재를 지켜보던 백지영과 송은이는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는가 하면, 윤일상은 "아이고 세상에,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을거야 그 어린 나이에"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 '미쓰백' 첫 방송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월 8일 밤 11시 첫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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