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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존박이 '밤편지'를 불러 팬심을 자극했다.
또한 존박은 눈을 감고 노래에 집중한 모습, 가사를 떠올리며 미소짓는 모습 등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여기에 은은한 조명과 검은색 의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더했다.
존박이 커버한 '밤편지'는 지난 2017년 가수 아이유가 발매한 곡으로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편안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어우러진 포크 발라드 곡이다. 아이유의 섬세하고 아련한 감성의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존박의 트루존쇼'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목요일마다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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