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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유리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연정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18일) 공개된 스틸에는 편한 차림으로 페인트칠을 하는 강지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프로페셔널한 방송기자인 그가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발산하며 일일 일꾼으로 변신해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것은 물론, 따뜻한 미소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또한 강지민 옆에는 지은수도 함께하고 있어 궁금증이 커진다. 지난 토요일(12일) 방송된 4회 말미에서 두 사람이 우연히 마주치며 새로운 인연을 예고한 가운데, 이들의 관계가 급진전된 계기가 무엇일지 본방 사수 욕구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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