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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에이프릴 이나은이 마예종 스페셜 교생으로 등장한다.
이나은이 등장에 뜨거운 환영 인사로 교실을 시끌벅적 하게 만든 마스코트들은 이나은과 공통점을 찾아 어필하는가 하면 사심 가득한 질문을 던져 이나은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이나은의 원픽(Pick)을 찾는 '마스코트 이상형 월드컵'이 열리자 마스코트들은 춤, 개인기, 삼행시까지, 각종 개인기와 매력을 발산해 수업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고 전해져 기대를 극대화시킨다. 과연 어떤 마스코트가 이나은의 원픽으로 뽑혔을지, 흥미진진한 결과가 밝혀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 날 공개되는 6회에서는 흙수저 마스코트들의 특별한 자유시간도 공개된다. 유급이 걸린 중간고사 과제로 '놀이공원 스페셜 공연' 미션이 공개된 가운데, 중간고사에 앞서 마지막 자유시간이 제공된 것. 마스코트들은 삼삼오오 뭉쳐 어트랙션을 탑승하거나 간식을 먹거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등, 각양각색의 스타일로 마예종 입학 후 처음으로 주어진 자유시간을 만끽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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