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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과 똑닮은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붕어빵처럼 똑닮은 외모와 헤어스타일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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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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