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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보는 순간 빠져드는 신세경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신세경만의 분위기와 다채로운 매력은 한층 감각적인 결과물로 완성시켰다. 짙어지는 가을의 감성을 담은 독보적인 아우라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도회적인 시크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오가는 마법 같은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한편, 신세경은 JTBC 새 드라마 '런온'을 통해 안방극장 컴백을 알렸다. 그의 출연 확정 소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런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신세경은 뒤를 되감기 해야 하는 번역가 오미주 역을 맡아 한층 더 깊어진 사랑의 언어를 써내려갈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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