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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와 박건일의 신경전이 폭발한다.
이런 가운데 9월 22일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이 7회 본방송을 앞두고 이나은을 사이에 둔 사랑의 라이벌 차강우와 강현진의 팽팽한 신경전 현장을 공개했다. 지금껏 늘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밝은 미소를 보여줬던 두 매너남의 색다른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22일) 방송되는 7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차강우와 강현진은 농구 대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평소와 180도 다른 두 남자의 강렬한 눈빛. 소년 같은 미소와 다정함으로 상대를 위로하는 차강우도, 편안함으로 상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강현진도 없다. 대신 질투심과 승부욕으로 이글이글 불타는 두 남자가 있다.
이와 관련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오늘(22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차강우와 강현진이 본격적으로 이나은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동시에 사랑의 라이벌인 서로를 신경 쓰며 미묘한 관계를 이어간다. 언제나 완벽해 보이는 두 남자가 사랑의 라이벌에게 어떤 행동을 할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켜보는 것도 7회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현우, 박건일 두 매력남의 팽팽한 신경전은 9월 22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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