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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빈우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뜨자마자 눈바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빈우는 둘째 아이 출산 후 꾸준한 운동으로 무려 20kg 감량에 성공해 완벽한 몸매를 만들며 프로다이어터로 거듭났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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