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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지난 23일 피네이션(P NATION)의 수장 싸이의 공식 SNS를 통해 '커밍업 넥스트' 이미지가 기습 업로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싸이는 오는 10월 9일 오후 6시 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의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현재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제시, 현아, 크러쉬, 던(DAWN)이 소속되어 있다. 최근에는 헤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알렸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음악 장르를 구축한 아티스트들이 합류하며 피네이션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
올 여름에는 제시가 세 번째 미니앨범 'NUNA'의 타이틀곡 '눈누난나'로 현재까지도 각종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데뷔 이래 최고 성적을 거둔 가운데, 커밍업 넥스트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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