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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에 오마이걸이 뜬다.
뿐만 아니라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도 감당 불가한 텐션과 입담을 과시해 매니저마저 웃다 지쳤을 정도라고. 그런가 하면, 아린은 오디오 빌 틈 없이 시끄러운 와중에도 자신만의 세계에 푹 빠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멤버들이 대기실에서 펼친 기상천외한 게임은 코미디 프로그램을 능가하는 희대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는 후문. 하지만 깨방정 예능감도 잠시, 무대를 앞두고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체크하는 오마이걸의 모습은 프로페셔널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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