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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기우가 디스커버리채널의 새 예능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 합류한다.
이기우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이기우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루 활약해온 배우로, '진짜사나이', '바벨250' 등에서 젠틀한 외면과 달리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반응을 얻어낸 바 있다. 그가 '땅만빌리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는 미디어그룹 디스커버리가 아시아에 최초로 설립한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 지난 1일 개국했다. 개국과 동시에 제작 총괄로 SBS의 정순영 PD를 영입했으며 '마스터 셰프 코리아'와 '한식대첩'으로 유명한 하정석 PD, '탑기어코리아' 엄진석 PD, '비밀독서단' 김도형 PD, '서울메이트' 김영화 PD, 이준석 PD를 영입해 힘을 보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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