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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유리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가운데 어딘가를 바라보며 공포에 질린 표정을 한 지은수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강우주와 함께 있던 지은수는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져 심각한 상태에 직면했음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강지민 역시 실신한 그녀를 발견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다급한 상황을 짐작케 한다. 갖은 역경을 이겨내며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던 지은수의 정신을 잃게 만든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한편, 마치 한 가족 같은 이들의 평화로운 일상에 조금씩 균열이 생긴다고 해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7회는 오늘(2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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