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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유리가 고나희를 향해 애틋한 사랑을 드러낸다.
이렇듯 긴장감과 애틋함을 오가는 스토리가 전개되는 가운데, 평상 위에 나란히 누워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는 지은수와 강우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강우주와 지은수는 서로 따뜻하고 편안한 듯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 형언할 수 없는 깊은 모성애가 느껴진다.
또한 마주 본 두 사람이 손가락까지 걸며 특별한 약속을 나누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비록 모든 진실을 밝힐 수는 없지만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지은수가 새엄마로나마 곁에 머무를 수 있을지, 지은수를 믿고 의지해가는 강우주가 결국 엄마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늘(19일) 밤 10시 50분에 6회가 방송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채널A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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