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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케이팝 어벤져스 SuperM(슈퍼엠)의 '원하는대로'가 오늘(2일, 금) 밤 11시 10분 더욱더 재미있는 2회로 시청자를 찾는다.
그러나 평화롭게 직업체험을 진행하던 멤버들에게 기묘한 손님들이 찾아오고, SuperM은 인생 최대 위기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깜짝 카메라 상황 속 멤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직업체험뿐만 아니라 그 안에 엄청난 것이 숨겨져 있었다"는 멤버들의 특별한 소감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깜짝 카메라를 알아채지 못하고 '순수 100% 리액션'을 보였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2회에서도 SuperM의 독보적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발매된 첫 번째 정규 앨범 'Super One'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 '호랑이 (Tiger Inside)', 'Dangerous Woman', 'With You'의 신곡 무대를 통해 '퍼포먼스 맛집' SuperM의 면모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SuperM의 위시리스트 tvN '원하는대로'는 SuperM 일곱 남자의 특별한 변신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오직 그들이 원하는 대로 펼쳐지는 초특급 프로젝트다. 오늘 2일 오후 11시 10분 2회가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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