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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지우가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뜨자마자 인바디, 눈바디. 내 인생을 살며 운동과 식단으로 처음 만나보는 49kg"라며 "지금은 사진 촬영에 좋아보이게 하느라 물 조절 식단조절 쎄게 하느라 근육량도 많이 빠졌지만 촬영이 끝나면 근육 올리는데 집중!"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과 식단으로 완성한 탄탄한 복근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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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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