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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일본 신곡 'DRIVE'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또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어딘가로 향해 걸어나가는 JR의 모습과 함께 빠르게 돌아가는 시계가 교차되며 긴장감을 증폭했다. 이어 스탠드 마이크와 함께 무대를 채우는 뉴이스트의 모습이 나타나며 타이틀곡 'DRIVE'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가늠케 했다.
특히 2차 티저 영상을 통해서는 타이틀곡 'DRIVE'의 후렴구 일부가 최초로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뉴이스트는 약 15초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리스너들을 완벽하게 매료 시키며 역시 '믿고 듣는 뉴이스트'를 다시 한 번 입증, 오는 7일 발매되는 일본 앨범 'DRIVE'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뉴이스트는 지난 2015년 일본 첫 정규 앨범 'Bridge The World' 이후 약 5년 만에 일본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지난 9월 수록곡 'A Song For You (Japanese ver.)'의 음원을 선공개하며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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