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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장대현 "정식 데뷔 긴장돼, 멤버들 덕분에 자신감 생겨"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0-10-05 16:1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이그룹 위아이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위아이는 5일 오후 4시 데뷔앨범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IDENTITY First S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정대현은 "멤버들이 있기 때문에 긴장을 이겨내고 좋은 무대 보여 드리겠다는 자신감이 있다. 기다려주신 팬분들이 있기 때문에 힘내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위아이는 위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6인조 보이그룹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 출신인 장대현과 김동한,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 출신인 김요한과 강석화, '언더나인틴' 출신인 유용하와 김준서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은 프로듀서 듀오 플로블로와 펜타곤 후이가 합작한 얼터너티브 R&B 요소가 가미된 팝 곡이다. 여기에 리더 장대현이 작사에 참여,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기저이며 오늘 밤 기념비를 세우러 떠나자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장대현과 김요한이 작사에 참여한 '도레미파', 장대현과 유용하가 작사를 맡은 팬송 '꼬리별', 장대현 김동한 김준서가 작사에 참여한 '안고싶어', 장대현의 자작곡이자 서브 타이틀곡인 '도화선' 등 5곡이 수록됐다.

위아이는 이날 오후 6시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를 발표, '트와일라잇'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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