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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곧 50대 믿기지 않는 뽀얀 피부결 '팽팽한 아기 피부' 자랑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05 17:4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황혜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드러내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에는 집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누워 큰 눈을 뜨고 있는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혜영은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결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투투의 객원 멤버로 데뷔한 그는 2011년 11월 국민의당 전 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황혜영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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