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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빌리지' 김구라子 그리 "독립 전엔 아빠와 한 침대써, 불편함 없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0-10-06 15:32


사진제공=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독립 전엔 김구라와 한 침대써, 불편함 없다."

이날 김구라와 함께 참석한 그리는 6일 온라인 중계된 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 '땅만 빌리지'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리는 "아빠(김구라)와 같이 촬영을 많이 하고, 함께 유튜브도 하고 있어서 거리낌은 없다. 편하게 할 수 있다"면서도 "지금 독립을 해서 생활을 같이 하는것은 오랜만이다. 독립하기 전에는 같은 방에서 같이 자고 하는 일도 많아서 불편함은 없다"고 설명했다.

11월 3일 첫 방송하는 '땅만 빌리지'는 70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았던 천혜의 자연 속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집을 직접 디자인하고 꾸미는 동시에 하나의 마을을 이뤄 나가는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스튜디오 디스커버리가 KBS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양양군에서 사전 촬영으로 진행됐다. 김영화 PD가 연출을 맡고 김병만, 김구라, 유인영, 이기우, 윤두준, MC그리, 오마이걸 효정이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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