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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kg↓+청순' 홍현희 맞아? "어플 아님"…제이쓴♥과 연애시절 소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0-06 05:3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의 연애 시절을 추억했다.

홍현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풋풋했던 우리. 이쓰니 선글라스 조금씩 벗기기 시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연애 당시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선글라스를 쓰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 이때 홍현희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청순 분위기 속 날렵한 턱선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집중시켰다.

홍현희는 "연애시절 소환. 일 없던 시절. 죄다 말랐음. 58kg 미만"이라며 "증거는 오직 휴대폰에, 어플 아님"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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