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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로트 가수 권도운이 소속사 믿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가요계에서는 최초로, 연예계에서는 지난 2000년 배우 홍석천에 이어 20년만에 두 번째로 게이로서 공식 커밍아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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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운은 얼마 전부터 나몰라패밀리가 매주 목요일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를 통해 진행하는 나몰라디오에 고정게스트로서 출연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구성진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연예계 2번째 커밍아웃인으로서 앞으로 권도운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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