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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앞서 지난 3월 신동은 37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다이어트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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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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