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 허민 "둘째 출생신고 완료, 단우야 자상하게 자라다오" [전문]

기사입력 2020-10-06 16:1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둘째 출생신고 소식을 알렸다.

허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생 신고 완료. 럭키에게 이름이 생겼어요 정단우. 사람들이 왠지 다정할 것 같은 이름이래요 ㅎㅎ
단우야 경상도 남자지만 다정하고 자상하게 자라다오. 아빠처럼 속으로만 다정하지 말고. 우리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아들의 출생신고를 마치고 나온 허민 정인욱 부부의 인증샷이 남겼다. 두 사람은 둘째 아들 단우 군의 출생신고 후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허민은 지난달 14일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허민은 "건강한 아가가 나왔어요. 이제 두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었답니다.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개그우먼 허민, 야구선수 정인욱(삼성 라이온즈)은 2017년 첫째 딸 아인 양을 얻고, 이듬해결혼식을 올렸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허민 글 전문

'출생신고완료

럭키에게 이름이 생겼어요 "정단우"


사람들이 왠지 다정할것같은 이름이래요 ㅎㅎ

단우야 경상도 남자지만 다정하고 자상하게 자라다오.

아빠처럼 속으로만 다정하지말공

빛날단,만날우.단우

우리잘지내보자··

'22일아기'행복수성'행복복지센터'출산선물도주네요ㅋ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