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안소미, 딸과 애교도 '붕어빵'…"엄마 배는 쑥쑥 커지고"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했다.
안소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번 엄마 아빠랑 신나는 급나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놀이동산 나들이에 나선 안소미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딸과 사진 촬영 중인 안소미. 입술을 내밀거나 눈을 동그랗게 뜨는 등 모녀의 애교 가득한 모습은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부녀의 다정한 모습, 부부의 다정한 셀카, 피곤한 듯 잠이 든 '귀요미' 딸의 모습까지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공유했다.
안소미는 "다음주면 엄마 아빠는 또 일 하러 왔다갔다 해야 하고, 엄마 배는 하루하루 쑥쑥 커지고"라며 "로댕이에겐 처음인 반짝반짝 예쁜 풍경, 나중에 동생도 꼭 같이 오자♥"고 덧붙였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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