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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아들, 뽀로통한 표정도 깜찍 "띵띵 부어, 부종으로 오늘 공연 취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0-08 15:0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의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띵띵 부은 모닝 민들레. 부종으로 오늘 공연 취소ㅋㅋ #밥 아저씨 #밤 안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소 뽀로통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양미라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호는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며 하늘 위로 잔뜩 솟은 '민들레 머리'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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