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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이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첫 태몽은 엄청 커다란 두꺼비들이 한가득이었는데 이렇게 떡두꺼비 같은 딸들이 태어났고 벌써 나보다 더 커버린 #재시재아 나의 오른팔 왼팔이 되어주는 든든한 큰 딸들 덕분에 세상 두려울 게 없는 오남매 엄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재시 재아는 이동국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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