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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채영이 욕망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성공을 위한 끝없는 욕심과 더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집념으로 한순간에 가족은 물론 자신이 낳은 아이까지 버리는 희대의 악녀로 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유라는 성공을 위해 준석(이루 분)과 태풍(강은탁 분)에게 접근해 신분 상승을 노렸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가족을 버리고 아나운서로 새 삶을 시작, DL그룹 외동 아들 서준(이시강 분)에게 관심을 보이며 또 한번 신분 상승의 기회를 노리는 등 끝을 모르는 야망으로 보는 이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기도.
또한 극 초반 리포터 시절과 아나운서로 성공한 모습의 차별을 두기 위해 스타일링 변신부터 발성, 포즈 등을 연습하며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계속해서 연습을 해왔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욕망 연기의 진수를 선보이며 평일 안방극장을 완벽히 사로잡은 이채영이 출연하는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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