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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18 어게인' 김하늘과 위하준의 핑크빛 벚꽃 데이트가 포착돼 설렘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하늘을 자신의 등 뒤로 숨긴 위하준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위하준은 김하늘을 반드시 지켜주겠다는 듯 자신의 등 뒤에 숨긴 그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듬직함으로 여심을 사르르 녹게 한다. 더욱이 두 사람의 위로 떨어지는 벚꽃비가 설렘을 가중시키며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콩닥거리게 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정다정(김하늘 분)과 홍대영(윤상현 분)이 결국 이혼을 선택한데 이어, 예지훈(위하준 분) 딸의 존재가 드러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동시에 뉴스를 통해 지훈의 비밀이 만천하에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에 말미 지훈은 자신과 아이가 걱정된다는 정다정(김하늘 분)의 연락을 받고, 다정에게 만나자고 제안해 관심을 높였다. 이 가운데 다정과 지훈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바. 이들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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