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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의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
이를 본 최희는 "볼빵빵 귀여워라"라며 이모의 마음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 6월 결혼 1개월 반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예비 엄마의 따뜻한 마음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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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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