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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션이 배우 정혜영과의 10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떠올렸다.
션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ould you let me tie your shoe laces!'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화보 벌써 6년이 지났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션 정혜영 부부의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화보컷이 담겼다. 션과 정혜영은 웨딩슈즈로 커플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 션은 무릎을 꿇은 채 정혜영의 신발끈을 묶어주고 있다. 올해로 결혼 16주년을 맞은 두 사람의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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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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