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56)의 근황이 충격을 주고 있다.
러셀 크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 속 러셀 크로우는 건강이 염려될 정도로 체중이 불어난 모습이다. 하얗게 세어버린 덥수룩한 수염과 깊은 주름살 등 급격하게 노화된 얼굴도 충격적이다. 과거 영화 속 근육질 전사 모습은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다.
한편 러셀 크로우는 호주 뮤지션 다니엘 스펜서와 2003년 결혼, 2017년 이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