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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의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공개된 사진 속 박준영은 어두운 밤 채송아의 집 앞에 있다.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며 채송아를 기다리는 박준영의 모습이 엇갈린 이들의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박준영의 애틋한 눈빛은 감정의 깊이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홀로 어딘가에 서 있는 채송아의 모습도 포착됐다. 채송아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 있는 모습이다.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던 것일까. 채송아의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지, 채송아는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 것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채송아와 박준영의 감정에 푹 빠진 박은빈, 김민재의 열연에도 기대가 더해질 수밖에 없다. 절정을 향해 가는 스토리 속 박은빈과 김민재는 감정의 진폭을 그려가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낼 예정. 박은빈, 김민재의 감성 열연이 예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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