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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변정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이 뒷받침 안 되면 탄력 없이 살만 빠지는 단계! 우선 난 옆구리, 힙업 위해 유산균, 효소, 프로틴 마셔가며 속 편히 운동합니다. 운동샘들도 다이어터들도 적게 먹으니 소화 안 돼서 배변도 안 되고 제일 걱정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변정수는 1995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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