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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부친 사망 1주기 추모 "당신 생각 못하고 지나친 하루가 죄송"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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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부친 사망 1주기 추모 "당신 생각 못하고 지나친 하루가 죄송" (전문)
김원효, 부친 사망 1주기 추모 "당신 생각 못하고 지나친 하루가 죄송" (전문)
김원효, 부친 사망 1주기 추모 "당신 생각 못하고 지나친 하루가 죄송" (전문)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아버지의 사망 1주기를 추모했다.

14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의 기일을 추모했다. "벌써 1년"이라는 그는 "시간은 그 누구도 잡을 수 없이 빨리도 지나가네요. 1년동안 당신 생각을 얼마나 했을까 하고 돌이켜보다가 또 반성하게 되네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루에 한번 그 잠깐 생각하는게 뭐 힘들다고 그냥 지나친 하루하루가 죄송스럽기만 합니다"라는 후회를 덧붙이며 "내일 당신을 만날려고 미리 부산에 왔어요. 추석때 음식 맛있게 잘 드시고 가셨습니까"라는 안부를 묻기도 했다.

그러면서 "내일 봅시다. 또 살아계실 때처럼 먼저 와서 기다리지 마시고 여유있게 오십시요~(일찍와봤자 상안차려놨음)"이라며, 개그맨 다운 유쾌함으로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김원효의 아버지는 폐 조직이 굳으며 호흡 장애를 일으키는 희귀병인 '특발성 폐섬유화증'으로 투병중 별세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김원효, 부친 사망 1주기 추모 "당신 생각 못하고 지나친 하루가 죄송" (전문)

김원효 글 전문

#벌써1년

참... 시간은 그 누구도 잡을 수 없이 빨리도 지나가네요...

이렇게 그냥 흐르듯 지나갈 시간이라면 조금만 더 붙잡아주시지...

1년동안 당신생각을 얼마나 했을까...하고 돌이켜보다가 또 반성하게 되네요.

하루에 한번 그 잠깐 생각하는게 뭐 힘들다고 그냥 지나친 하루하루가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내일 당신을 만날려고 미리 부산에 왔어요.

추석때 음식 맛있게 잘 드시고 가셨습니까?^^?

내일도 여유있게 맛나게 드시고 가십쇼~^^~

내일 봅시다.

또 살아계실 때 처럼 먼저 와서 기다리지 마시고ㅋ

여유있게 오십시요~(일찍와봤자 상안차려놨음 ㅋ)

#라디오 #어딘가에서는 #브라운아이즈 #벌써1년 이 나오길 ^^ #틀어주세효 ^^

#2시탈출컬투쇼

#김영철의파워fm

#김신영의정오의희망곡

#박준형정경미의2시만세

#이문재의두근두근음악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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