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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AKMU 이수현이 첫 솔로곡 'ALIEN' 음원 발매 하루를 앞두고, 매우 신선하고 독특한 퍼포먼스 일부를 공개해 화제다.
특히 YG는 이수현의 'ALIEN' 퍼포먼스 콘텐츠도 이례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음악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코레오그래피(안무) 스포일러 영상을 통해 보여진 이수현은 경쾌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멜로디에 맞춰 묘한 중독성이 깃든 춤을 췄다.
AKMU 활동 때와 확연히 다른 그의 파격 변신이 다시 한 번 예고된 셈. 이수현은 앞서 'ALIEN' 속 흥미로운 가사부터 음원 일부,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수현은 2012년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맑고 깨끗한 음색과 뛰어난 보컬 역량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4년 YG에서 AKMU로 공식 데뷔한 그는 독보적인 감성과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수현은 'ALIEN' 음원 공개 30분 전인 10월 16일 오후 5시 30분부터 카운트다운 파티('ALIEN' COUNTDOWN PARTY)로 팬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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